마음 글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태양을 향해 두팔 벌려 2024. 1. 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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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히 열어놓은 창문 틈으로

바람이 비집고 들어와

볼을 스칩니다.

 

차가운 바람결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듯이,

잠시 잊고 있던

바람을 향해 돌아봅니다.

 

'바람, 너는

누구의 이야기를 싣고

나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달려온 거니?'

 

별과 같이 바람도

무수한 이야기를 실어 나르며

우리에게

수많은 정보를 전달하지만

우리는 바쁘게 살아가며

바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두두물물(頭頭物物 )

세상만사 모든 것이

묘음을 설하는데,

우리는 겉으로 드러난

모습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마음의 소리는 들을 줄 모릅니다.

 

복혜쌍수(福慧雙修)

복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혜는 눈(目)과 같아서

바른 길과 삿된 길을

구분할 수 있게 해 주고,

복이 있어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원만하게 풀린다는 것입니다.

 

우주는 우리와 함께 공존하며

우리에게 영감과 힘을 줄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

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일어납니다.

기적은

우리의 의식과 에너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파수가 맞추어졌을 때,

 

주변의 에너지와 

주의 지원이 조화를 이루어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순간입니다.

 

 

곧으면서 지나치지 않게

맑으면서 능히 받아들일 수 있고, 어질면서도 능히 결단을 잘 내리며, 총명하면서도 살핌을 잃지 않고,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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