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것은
이성도 감정도 아니고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반복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생각하지만
그것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신체화해야 합니다.
습관을 통해서
생각이 확신으로 변합니다.
머리에서 배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머리에서 생각한 것은
그대로 살아남지 않습니다.
반복함으로써
비로소 확신에 이릅니다.
확신으로 된 것은
그 생각이
단전에 떨어지게 됩니다.
반복한다는 것은
언어뇌가 점점 저하되는 것입니다.
반복하면 할수록
'사고'는 없어집니다.
반복함으로써
신체화하여
언어뇌를 쉬게 합니다.
새로운 것을
무엇 하나라도 시작해서
그것을 습관화시키면 좋습니다.
그러면 자신 전체가 자연히 변합니다.
〈선과 뇌〉
아리타 히데호. 겐유 소큐 지음 /이성동 옮김
습관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반복하는 행동이나 생각으로 형성됩니다.
습관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반복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습관을 통해 반복되는 행동이나
생각은 확신으로 변하게 됩니다.
머리에서 생각한 것은 그대로 살아남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복함으로써
확신을 갖게 되고,
그렇게 된 생각은 단단해집니다.
반복하면 할수록
"사고"는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들은 변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구태여 변화를 생각하지 말고
입력된 시점에서
순간적으로 판단하는 것 외에는
정리라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과거의 일을 되새겨
정리할 필요도 없고,
입력 시점에서 '어떡할까' 하는 것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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