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정서의 근본 원인 파악하기
- 우울감과 나쁜 기분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봐야 합니다.
- 목표 달성 실패로 인한 좌절감, 타인과의 비교로 인한 불안과 열등감, 조급함,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부정적 정서에 대한 균형 잡힌 이해
- 부정적 정서를 단순히 '짜증 난다'라고 치부하거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부정적 정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 자기 이해와 자기 수용, 타인에 대한 공감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상담이나 치료 등을 통해 부정적 정서를 건강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화가 났을 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판단이나 해석을 하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지켜보기만 하라
감정 조절과 자기 이해
-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부정하거나 억누르지 말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감정 자체는 중립적이며,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타인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감정 조절과 타인 이해하기
-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상대방의 행동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감정과 행동을 분리하여 생각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정은 인정하되,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감정 조절과 타인 이해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판단이나 해석을 자제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도덕적 분별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감정을 건강하게 다루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법상 /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33가지 법칙 《날마다 해피엔딩》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욕을 얻어먹는 순간
화가 났다면
거기에는 문제 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연스럽고도 당연한 결과에 시비를 건다.
즉, 그 순간의 아상을 개입시키는 것이다.
바로 직전까지만 해도 '화'만 있었지 거기에 '나'는 없었다. 그저 '화'가 났을 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화에
'나'를 개입시키기 시작한다.
그저 인연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난 '화'를 자기화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즉, '나는 화가 났다',
'나는 너 때문에 화가 났다',
'네가 나를 화나게 해?',
'네가 나에게 욕을 해?'
하고 거기에 '나'를 개입시키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연이어 그 '화'에 '내 생각'을 덧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나는 그 화로 인해
괴롭고 답답하다.
만약 처음 '화'가 일어났던 그때
'나'를 개입시키지 않고
다만 '화'를 자연스러운 것으로 내버려 두고 다만 바라보기만 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화는 인연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났기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두면 스스로 타오를 만큼 타올랐다가 인연이 다하면 저절로 소멸되었을 것이다.
욕을 얻어먹음으로써
자연스럽게 화가 일어났다면
다만 내버려 두고 지켜보기만 하라.
마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그저 영화나 드라마를 보듯
그냥 순수하게 지켜보기만 하라.
거기에 해석이나 판단, 분석, 생각, 아상을 개입시키지 말라.
상대방의 행동에
어떤 판단이나 해석을 하지 말고
내 화에 어떤 도덕적 판단이나 분별, 구분을 가져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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