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계수신(夫業繫受身) 미면형루(未免形累)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감정이 꽉 차노니 도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기 이해와 타인, 그리고 세상과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몸조차 통제할 수 없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이나 세상을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통제하는 것이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세상을 이해하고 영향을 미치는 첫걸음입니다.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파악하는 연습을 합니다 어떤 생각을 했는지,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등을 살펴봅니다. 탓하고 싶은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문제의 원인이 되는 사람을 원망하는 것은 소통과 생각의 교류만 저해할 뿐입니다.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