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진리와 자기 성찰나를 찾는 이 없으면, 남에게 베풀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인심이 후한 사람한테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준 만큼 받게 되어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다른 사람들을 돌보고 베풀지 않으면, 자신도 다른 이들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옛 부자들의 이야기는 좋은 교훈이 됩니다. 조선 영조 때 낙안군수를 지낸 유이주가 지은 집인 운조루는 ‘타인능해(他人能解)’라는 글귀를 적은 큰 뒤주가 지금도 남아 있는데, 통나무를 깎아 만든 쌀 두 가마니 닷 되가 들어가는 뒤주로, 아래의 마개를 열면 누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자식들도 자신을 돌보지 않고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보고 배운 대로, 부모의 성품이 자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