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라도 더 주려고 노력한 것이 우리의 성공비결이다." - 존 템플턴 『화엄경』에서는 '자리이타(自利利他)'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게 하라'는 가르침이 있습니다. 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가 수확한 옥수수는 품질이 뛰어나 농산물 박람회에서 늘 일등을 차지했습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는 이웃 농부들에게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씨앗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놀란 이웃들이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 나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요. 바람이 불면 꽃가루가 날리지 않습니까? 만약 이웃 들판에서 품질이 떨어지는 옥수수를 기른다면, 그 옥수수의 꽃가루가 날아와 내 밭에 자라는 옥수수의 품질까지 떨어뜨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웃들도 최상의 옥수수를 기르는 것이 제게도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