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미워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품는 것은 내 마음안에 담겨 자신에게 먼저 상처를 줍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면 마치 하루하루가 어두운 그림자로 채워지는 것처럼 일상이 어둡고 얼룩지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우리의 마음에 의해 빛나고 의미를 갖게 됩니다. 마음에 맺힌 원망이나 미움을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끝없는 사이클에 갇히게 되고, 피해자는 결국 자신이 될 것입니다. 우주는 옳고 그름을 판가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주는 우리 인간의 도덕적인 기준이나 가치에 따라 판단되지 않습니다. 옳고 그름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며,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 다른 의미를 갖게 됩니다. 우주는 넓고 무한한 공간이며, 자연의 법칙에 따라 운영되고, 그 안에서 우리는 존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