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다리 긁는다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짧고 빠르게 흐릅니다.
'남의 다리 긁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따라 하며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능력이 되는 일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지나치게 자신을 평가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은
인생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비교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타인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에 집중해 보세요.
남 따라 살아가며
자신의 꿈과 목표를 무시하면,
후회와 불만족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도전적인 과정이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실패하거나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결정은
오롯이 자신의 것입니다.
타인의 기대나
사회적 압력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가치와 원칙에 따라
자신의 인생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타인이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나아가면, 그에 합당한 자리는 자연스레 따라오게 됩니다.
계속해서
전문성을 향상하고,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관심사와 열정을 탐구하고
자신이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파악해 보세요.
취미, 활동, 독서 등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하고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하고
방향을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예상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실패를 통해 배우고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유연성을 갖추고 적응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상황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접근하고, 자신의 목표와 가치를 재평가해보세요.
예상과는 다른 길에서도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배병삼 풀어씀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 〉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공자 말씀하시다.
"지위가 없다고
근심할 것이 아니요,
전문가가 되지 못함을 근심할 일이다.
요컨대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근심할 까닭이 없고,
오로지 내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을 일이다."
남의 구미에 맞도록
나를 만들 일이 아니라
내가 세운 '나의 길'에 매진하여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되면
그에 합당한 자리가 자연히 생겨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주체적인 인간,
내 인생을 내가 주도하는 인간이 되기를 권하는 것이다.